티스토리 뷰
목차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르고 있어야 기미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얼굴에 기미가 올라올 때면 미백크림도 발라보고 기미앰플도 발라보지만 집에서 홈케어만으로 과연 없앨 수 있을까요? 기미에 좋다고 하는 멜라논 크림, 기미 패치, 톤업 크림, 미백 크림, 기미 앰플의 효과는 어떠한지 피부과 의사 선생님께 알아보았습니다.
기미
기미는 주관적으로 볼 때, 피부에 넓게 퍼져 있는 무언가로 생각할 수 있으며, 일종의 색소라 볼 수 있습니다. 기미는 피부의 표피와 진피 사이에 있는 멜라닌 색소들이 깊숙이 퍼져 있어 일반적으로 얕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색소들은 동글동글한 형태가 아니라 어떤 잉크가 티슈에 떨어뜨리면 팍 퍼지는 느낌으로 퍼져 있다고 보면 됩니다.
기미를 집에서 홈케어?
기미는 피부 상의 색소 변화로, 주로 얼굴과 다른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기미는 일반적으로 질병으로 간주되며, 민간요법이나 홈케어로 완전히 치료될 수 없다고 되었습니다.
현대 의학에서도 기미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으며, 기미에 관련된 몇 가지 일반 의약품이 존재합니다. 호전은 되어도 완치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 의약품
일반 의약품은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으며, 복용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란시노 2 혈전약이기도 한 이 약은 꼭 의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약국에서 의사가 그냥 추천해 주는 약도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미에 대한 치료나 홈케어를 시도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물 복용 시 부작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기미 치료나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완전한 기미 개선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비타민 C는 주로 보조적 역할을 합니다.
약품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먹는 약과 바르는 약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먹는 약엔 도란사민이라는 약과 트란시노 약이 있습니다. 먹는 약을 선택할 때는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 일부 일반 의약품 중에는 기미 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것도 있습니다.
바르는 약 중에서 한국인에게 적합한 약은 멜라논 크림으로, 부작용이 적고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미 치료는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며, 환자 중 약 20%에서 30% 정도가 6개월 이상 기미 개선 효과를 경험하며, 그중 40% 정도는 약간 밝아지거나 개선되는 정도를 느낍니다.
완전한 기미 제거나 뚜렷한 효과를 얻는 것은 어렵습니다.
기미 치료 3단계
깨는 단계 : 이 단계에서는 기미를 제거하고 피부를 클리어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레이저 치료와 같은 전문적인 절차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만들지 않는 단계 : 기미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특정 약물을 바르거나 복용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습니다.
배출 단계 : 깨진 기미를 청소하고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피부 환경을 개선하고 림프 시스템을 통해 기미를 몸 밖으로 배출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습니다.
이 3가지 단계 중 깨는 단계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만들지 않는 단계와 배출 단계는 환자 스스로의 역할이 강조됩니다. 기미 치료는 각 개인의 피부 상태와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맞춤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치료를 시도할 때 한 가지 방법에 고집하기보다 여러 치료법을 콤비네이션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결론
기미 약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치료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90% 또는 80%와 같이 높은 치료율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환자들은 가격 측면에서 약물 치료를 선택하기 쉽습니다. 약물 치료는 다른 치료 방법에 비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이로 인해 많은 환자가 먼저 약물 치료를 시도합니다.
약물 치료를 통해 개선이 나타나는 환자들도 있지만, 이러한 개선은 보통 20%에서 30% 정도로 제한적입니다.
약물 치료로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 환자들은 레이저 치료나 다른 치료적인 방법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즉, 기미 치료는 확률적인 성공을 기대하기 어려운 분야이며, 치료 방법을 선택할 때 환자 개인의 상황과 피부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 피부 관련된 포스팅 더 알아보기 ▼▼▼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염, 위염의 원인이 아닌 배에 가스 차는 이유 (1) | 2023.09.06 |
---|---|
급성 췌장염의 원인, 증상, 치료(위경련의 복통보다 심함) (0) | 2023.09.06 |
장인들이 만드는 약과는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가을에 안성 맞춤 (1) | 2023.09.05 |
입안이 헐었을 때, 질염 검사에서의 이상, 대상포진 감염의 공통점은 면역력 저하(feat. 홍삼) (1) | 2023.09.05 |
무릎 뒤쪽 통증, 무릎 시림, 염증, 관절염 등 무릎 통증 질환의 모든 것 (0) | 202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