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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때 스포츠 손상으로 무릎 십자이내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수술했던 부위가 가끔은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조금 더 심해지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겠지만 주변에 늘 무릎 관련 질환자들이 많은 것을 보아 무릎 뒤쪽 통증, 무릎 시림, 무릎 염증, 무릎 관절염 등 무릎 질환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릎과 관절에 관련된 증상
관절염 : 관절염은 관절 주변의 조직이 염증을 일으키고 변형되는 질환으로, 관절의 뻑뻑함, 부종, 소리,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나이, 체중, 가족력, 활동 수준 등이 관절염 발병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고 관절염 관리 방법을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상과 연골 손상 : 스포츠나 다른 활동 중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거나 넘어져서 무릎에 부상을 입은 경우 연골이나 주변 조직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릎의 뚝뚝 거리는 소리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관절 움직임에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무릎의 연골 손상은 관절 운동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며, 계단 오르내릴 때 특히 뚜렷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부상이나 오래된 연골 손상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월판 손상 : 반월판은 무릎 관절 내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조직입니다. 반월판에 손상이 발생하면 무릎의 뻑뻑함, 걸림 현상,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스포츠 부상 등으로 인해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퇴행성 변화 : 노화로 인해 관절 내 파열과 손상으로 조직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관절 통증과 가동 범위 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뻑뻑해서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는데 움직여보다 보면 약간은 구부러지거나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열감이 있거나 무릎 안쪽 부분을 눌러서 아프게 되면 근육과 뼈 사이의 완충작용 주머니가 손상이 되면 굉장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단
○ 초음파 검사의 중요성 : 엑스레이나 MRI와 같은 고급 영상 검사 외에도 초음파 검사는 무릎 문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무릎 관절 주변의 점액낭종이나 염증성 변화와 같은 소프트 티슈(연조직) 문제를 시각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실시간으로 관절 내부를 관찰할 수 있어 염증이나 염증성 변화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도플러 초음파를 통해 염증성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있는 경우 혈액 흐름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초음파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염증성 변화는 무릎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으며,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엑스레이와 MRI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 : 엑스레이와 MRI는 주로 뼈와 연골 구조를 시각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물질 채워진 점액낭종과 같은 소프트 티슈 문제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파악하려면 초음파와 같은 보조 검사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 무릎 주변의 근육 문제 : 무릎 주변 근육들의 긴장, 염좌, 혹은 근육 불균형이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경우, 무릎 통증은 근육과 무릎 주변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근육 문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무릎 뒤쪽 통증 : 무릎 뒤쪽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반월판 부상, 근육 손상 또는 근막염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무릎 뒤쪽 통증이 있는 경우, 해당 부위를 검사하고 필요한 치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 근육 신부와 대퇴부 손상 : 근육 신부 또는 대퇴부의 손상은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무릎 주변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근육 및 대퇴부 부위를 검사하고 손상을 확인하며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 무릎 이외의 원인 고려 : 무릎 통증이 무릎 자체의 문제가 아닌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리의 다른 부분이나 근육, 인대, 신경, 관절과 관련된 문제가 무릎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체 다리와 하체를 포함한 신체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무릎통증의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적절한 사례에서 사용 : 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이 심한 경우 또는 염증이 주요 원인인 경우에 사용됩니다. 무릎 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의사의 판단 하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주사는 주로 무릎 관절 내의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횟수 제한 : 스테로이드 주사를 과도하게 자주 받으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 횟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에 몇 번 정도의 주사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권장 사항이 있으며, 이를 엄수해야 합니다.
부작용 고려 : 스테로이드 주사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급성 혹은 만성적일 수 있습니다. 급성 부작용으로는 주사 부위의 통증, 부종, 염증, 피부 변화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만성 부작용으로는 골다공증, 체중 증가, 혈압 상승, 당뇨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사 후 관리 : 스테로이드 주사를 받은 후에도 환자는 주사 부위의 변화나 부작용에 대해 의사와 소통해야 합니다. 주사 후 통증이 지속되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일부 환자에게 효과적일 수 있지만, 사용 시 부작용과 사용 빈도에 대한 지침을 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합적 치료
무릎 주변에 신경치료를 간혹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 무릎도 신경이 관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픈 것입니다. 무릎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한 가지로만 매달리지 말아야 합니다. 약, 신경치료, 물리치료, 자가운동치료 등 복합
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약물 치료
인대 증식 치료 같은 것을 해 놓고도 한몇 주 간격으로 놓고 꾸준히 치료를 할 필요가 있겠고 주변에 있는 근육이 있어서는 또 텐도리 콜트릭스 또는 아주 심하게 오는 보톡스 같은 것을 투여해서 근육 주변에 있는 근육까지도 다 치료를 해주고 그다음에 물이 많이 찼다가 나오면 염증을 관찰되므로 소염제를 단기간 쓰는 방향입니다.
근육 치료 근육 이완제 같은 것을 투여하게 되고 위장약과 같이 투여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릎이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고 해도 계속 아픈 것은 아닙니다. 사진만 보고 진찰해선 안 됩니다.
신경통 치료제라고 하는 약제가 무릎 치료용으로 도입이 된 게 있습니다. 복합 통증이라고 하는데 관절 자체의 통증은 우리가 체성통증이라고 신경에 의해서 아픈 경우는 신경병증 통증이라고 하는데 무릎에는 신경병증 통증과 체성통증이 같이 겹쳐져 있는 게 상당수입니다. 신경병증 통증에는 우울증 약이라고 개발된 약들은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걸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게 아니라 신경병증 통증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기계 치료
도수치료는 무릎 관절의 움직임과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관절의 가동 범위를 늘리고 근육의 강화 및 유연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무릎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리치료는 전문가에 의해 지도되며, 전기 자극, 초음파, 열 치료, 냉기 치료 등과 같은 다양한 치료 기계를 활용합니다. 이러한 치료 기계는 통증 완화와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체 다른 부위의 원인
신경 문제 고려 : 무릎 통증이 4번 신경과 연관되어 있다면, 요추 4번 신경의 디스크 누름 또는 협착증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경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무릎 통증이 신체 다른 부분에서 비롯될 수 있으므로 전체적인 평가가 중요합니다.
원인에 따른 맞춤형 치료 : 무릎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므로 맞춤형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치료 기계 사용 등이 조합될 수 있습니다.
조기 치료
무릎 통증의 조기 치료는 장기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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