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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온몸 곳곳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도 얇아지고 털갈이하듯 많이 빠지는 것 같고 해서 이번 포스팅은 탈모 자가진단하는 방법과 생활습관에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잘못된 행동, 그리고 탈모 방지를 위해 두피관리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절대-안돼
탈모 예방

 

 

1. 탈모 자가 진단

 

ⓐ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면서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경우

 

ⓑ 머리를 감을 때 한 움큼 이상씩 빠지는 경우

 

ⓒ 머리카락이 뽑힐 때 아프지 않은 경우

 

ⓓ 자고 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붙어있는 경우

 

ⓔ 이마가 점점 시원해지고 넓어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

 

ⓐ와 ⓔ남성형 탈모나 여성형 탈모에 대한 것이고 ⓑ, ⓒ, ⓓ는 모발 조직이 변동이 있는 휴지기 탈모증이라 이것은 정상적이고 회복이 될 가능성 있는 탈모증입니다.

 

사람들도 털갈이를 해서 봄, 여름철늘었다가을철줄어듭니다. 그래서 하루 100개 내외는 정상으로 봅니다.

 

탈모 자가 진단으로 정수리 부분 윗머리한 50개 정도를 잡아봅니다. 그리고 가볍게 당겼을 때 5개 이내로 빠지면 정상입니다.

 

 

2. 탈모를 부르는 생활 습관

 

● 흰머리를 족집게로 뽑지 마라. : 뽑지 말고 가위로 잘라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 초반 5분간 비 맞으면 머리카락 빠진다. : 비는 다 맞지 않는 게 좋으나 특히 미세먼지 비가 초반에 밀집해서 내린다고 합니다.

 

● 과도한 채식은 탈모를 부른다. : 머리카락은 단백질, 지방,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야 합니다. 극단적인 채식은 이러한 영양소의 공급을 제한하며,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재료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빈혈이 생길 수도 있는데 빈혈은 또 탈모와 관련이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체중 60kg이라 하면 180에서 200g 섭취가 권장되고 식물성 단백질탈모를 유발하는 남성 호르몬을 억제하는 호르몬 성분이 있으니 동, 식물 단백질을 적정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두피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탈모가 생깁니다. : 두피는 머리카락이 잘 자라기 위한 토양이므로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가볍게 두드리기나 냉찜질 같은 약간의 자극두피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두피 관리하는 법

 

빗의 선택

 

빗살이 뾰족하거나 플라스틱 또는 로 되어 있는 재질은 가능한 피합니다. 2차 감염으로 염증이나 정전기 유발을 해서

끝이 뭉툭한 나무 재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질 순서

 

모발이 길면 삼등분하여 아래부터 위로 빗습니다.

 

머리카락이 엉키기 쉬운 아랫부분부터 빗질하며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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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서 아래쪽으로 빗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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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쪽으로 빗어줍니다.

 

빗질의 강도

 

약하게 살살해 줍니다.

 

올바른 두피 마사지 방법

 

한 손은 정수리에 올리고 다른 한 손은 후두부를 눌러 두 군데 다 눌러봤을 때 딱딱한 쪽이 두피 노화나 혈액 순환 저하 등으로 두피 근육 경직으로 인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딱딱한 부분을 풀어 주는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양손을 귀 위쪽에 올리고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정수리 부분까지 삼등분해서 천천히 밀어 올라옵니다.

이렇게 하루 10회 정도 마사지해 줍니다. 천천히 가볍게 해 주면 됩니다.

 

정수리 부분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천천히 3초 눌렀다 뗐다를 반복하면서 시원하다 느낄 때까지 해 봅니다.

 

해조팩 만드는 방법

 

해조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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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수 100mm에 해조를 5G 정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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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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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 1시간 동안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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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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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고 예민한 두피 부분에 1cm 간격으로 도톰하게 발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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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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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온수로 감습니다. (샴푸 X)